'복면가왕' 네모의 꿈, 능력자와 폐활량 대결 '폭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02 07:46  수정 2016.02.02 07:48
'네모의 꿈' 준케이.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네모의 꿈, 능력자와 폐활량 대결 '폭소'

'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가 능력자 김용준과의 폐활량 대결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준케이와 김용준이 복면을 쓴 채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폐활량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이 고음을 19초까지 뽑아내자 당황한 준케이는 MC 김성주에게 "'밖으로 나가버리고'의 '고'부분부터 초를 재는 것이냐"고 묻고는 숨을 한껏 모았다.

결국, 준케이는 '고'부분부터 내뱉기 시작하여 26초 93을 기록해 승리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부분에 다다라서 몸을 흔들며 재치를 발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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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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