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썰전 시청률 경신 '대박'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6 14:59  수정 2016.01.26 14:59
비정상회담 유시민. JTBC 썰전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유시민, 썰전 시청률 경신 '대박'

비정상회담 유시민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썰전 출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JTBC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지난 15일 JTBC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썰전' 149회는 시청률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나타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1회(2015년 2월 5일)가 기록한 4.1%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의원이 '썰전' 뉴스 코너에 나왔다.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방증인 것 같다"고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 씨가) 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졌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창당 등 최신 시사 이슈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