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무한도전 예고편 '폭소'…유재석 과거 발언이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4 05:53  수정 2016.01.24 05:54
잭블랙.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잭블랙 무한도전 예고편 '폭소'…유재석 과거 발언이란?

잭블랙 무한도전 예고편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 출연 예고편이 그려졌다.

잭블랙은 예고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예능학교에 입학해 개그 특훈을 받았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무도 멤버들과 말춤을 췄다. 무한도전 잭블랙 편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유재석은 무한도전 촬영에 대해 "수목금 일정을 다 비운다"면서 "그걸 아깝다고 생각하면 '무한도전'을 할 수 없다.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하는데 진짜 목숨 바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마음은 그렇다. 여전히 새로운 것은 많다. 우주에도 아직 못가보지 않았나"며 '무한도전'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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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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