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25)이 새 둥지를 튼 FC 포르투가 호세 페세이로(56)를 새 수장으로 임명했다.
포르투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출신 페세이로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페세이로 감독은 지금까지 7개국 12개 클럽을 지도한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지난 2003년 카를로스 케이로스, 당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보좌해 코치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200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행을 이끌지 못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클럽 감독 경험은 파나티나이코스와 브라가, 알 와다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이집트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알 아흘리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한편, 석현준은 오는 21일 리그컵 경기에 나설 18명의 명단에 포함돼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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