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유아인 출연료 '혀 내두를 수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9 17:45  수정 2016.01.19 17:45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육룡이 유아인, 출연료 '뜨억'

육룡이 유아인 열연이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의 영화-드라마 출연료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김수현, 주원, 박서준, 이종석, 송중기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명단공개 측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대박을 터뜨린 유아인의 현재 모델 개런티로 1년 기준 약 5억원에서 6억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드라마에서도 배우 소지섭과 조인성의 뒤를 이어 회당 7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우 이종석은 현재 20대 남자배우 캐스팅 1순위로 송중기와 같은 드라마 회당 6000만원대의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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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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