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와 열애 심경 최초 고백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12 12:49  수정 2016.01.12 12:58
그룹 JYJ의 김준수와 열애 중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방송에서 김준수와의 열애 인정 이후 심경을 고백한다.ⓒBC

그룹 JYJ의 김준수와 열애 중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방송에서 김준수와의 열애 인정 이후 심경을 고백한다.

12일 MBC에 따르면 하니는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심(心)스틸러' 특집에서 김준수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힌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열애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김준수와 하니는 한 연예매체에 의해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처음 만난 뒤 선, 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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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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