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언니 채시라-유리, '싱크로율 100%'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1.04 11:50  수정 2016.01.04 11:52
채시라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SBS 힐링캠프 캡처

'원조 하이틴스타' 채시라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와 흡사한 외모로 대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채시라의 과거 회상분과 관련해 작품과 CF 출연 당시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소개됐다.

이를 본 MC 이경규가 "사실 소녀시대 유리에게 채시라씨를 닮았다고 말한 적 있다. 채시라씨를 봐도 마찬가지로 유리가 떠오른다. 어릴 때 모습이 정말 똑같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채시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다른 MC들도 모두 '정말 닮았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배우 오달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 양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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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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