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희 오열 "애프터스쿨 탈퇴한 진짜 이유"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29 13:50  수정 2015.12.29 13:51
가희의 애프터스쿨 탈퇴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가희의 애프터스쿨 탈퇴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가희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가희는 "활동할 때 멤버는 내 담당이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그걸 해야하니까 날 돌봐줄 사람은 없었다"면서 "나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그때를 생각하면 내 자신이 굉장히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리더로서 마음 고생이 심했구나", "지금은 멋진 솔로 가수가 됐다. 힘내길.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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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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