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고백 "이용규 스킨십, 유치원생 수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4 07:00  수정 2015.12.24 07:02
유하나 과거 발언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의 연애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동반 출연해 연애시절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풀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유하나는 이용규와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스킨십을 안 하더라"는 불만을 상기해 이용규에 진땀을 뺐다.

유하나는 "연인 사이가 되고도 스킨십을 안하더라. 결국 '내가 뽀뽀 안 하냐?'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러면 보통 키스를 할 만도 한데 남편은 유치원생 수준의 뽀뽀를 하고는 끝내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규는 "너무 좋아해서 부끄러웠다. 사실 내가 치아 교정 중이기도 했다"고 변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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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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