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예기치 못한 위험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가장의 유고다. 한창 일할 나이인 가장이 갑자기 떠나면 남겨진 가족은 심리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하지만 가장의 부재에 대한 대비는 여전히 부족하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3년 보험 가입자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3000만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이 349만원에 달하는 현실에서 턱없이 부족한 보장금액이다.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가입 전 재무설계를 해보는 것이 좋다. 재무설계란 인생의 재무목표를 수립하고 재원을 적절히 관리해 본인과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무설계를 거친 뒤 보장 범위, 보장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종신보험에 가입한다면 만일의 상황에서도 든든한 가정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둘째, 자녀교육비 등 향후 필요자금과 가정의 현재 재무상황에 맞춰 종신보험의 보장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통상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으로 보장자산을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매월 지출하는 보험료는 일반적으로 가장 월소득의 6~10% 안팎으로 설계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
셋째, 종신보험은 하루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 발생이나 사망 가능성이 높아져 보험료가 오르고 가입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 상속이 예상된다면 종신보험을 상속세 납부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속세는 최고세율이 50%인 누진세율 방식이 적용돼 부담이 크다. 또한 상속개시일 이후 6개월 내 현금 납부가 원칙인데, 자금이 부동산 등에 묶여 있으면 많은 재산을 헐값으로 처분해야 해 막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
이때 상속자산 규모를 예측하고 알맞은 보장 범위를 정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확보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종신보험은 특약을 활용하면 암을 비롯한 중대질병(CI), 재해치료비,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을 준비할 수 있고 본인은 물론 가족도 위험보장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잠깐, 가장의 조기 사망에 대비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두 보험의 차이를 알고 가입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때문에 필요 이상의 보험료를 지출하는 경우도 적잖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보험의 차이점을 정리해 봤다.
정기보험은 필요로 하는 보장기간을 정해 그 기간 동안만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종신보험은 가입 이후 평생토록 보장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런 보험기간의 차이로 통상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정기보험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정기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에 집중해 사망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녹록지 않지만 경제 활동이 집중되는 동안 가장의 사망 등에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 필요하다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종신보험 대신 정기보험을 선택한다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비교추천으로 가입하는 것이며, 최근 종신보험, 정기보험 상품을 비교하거나 가입순위를 추천해주는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 (http://terminsu.cblogger.co.kr)가 등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곳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어 보험 종류별 가입 시에 필수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렴한 종신보험, 정기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특약 및 보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가입 시 주의사항과 보험료 설계까지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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