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3' 3일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이르기까지 유창한 4개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이었다"면서 현란한 프리토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고교 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4학년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팔방미인 매력을 인증했다.
네티즌은 "에릭 남 완전 대단한 듯!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좋고 팔방미인", "에릭 남 엄마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금아들 맞네 맞아", "연봉 1억 버리고 꿈을 이루러 한국에 온 거임? 대단하다", "에릭 남 영어 통역하는 것도 완전 멋있었는데! 스페인어까지 잘한다니 매우 궁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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