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어쩌다 성형 그룹 됐나…박봄 vs 공민지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03 13:17  수정 2015.12.03 13:17

자숙 중이던 투애니원 박봄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또 다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엠넷 2015마마 캡처_공민지SNS

자숙 중이던 투애니원 박봄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또 다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가 엠넷 등을 통해 생중계, 투애니원의 씨엘이 ‘나쁜기집애’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무대로 올라 ‘파이어’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이후 첫 완전체 무대다.

이런 가운데 박봄과 공민지의 성형이 도마 위에 올랐다. 1년여의 공백기 이후 이들은 완전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며 근황을 전한 것.

네티즌들은 특히 박봄과 관련해 자숙 기간 동안 성형한 것이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국제 특송 우편으로 마약류를 반입한 것이 적발됐지만 입건유예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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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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