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마 박봄 vs 홍수아…'또 달라진 얼굴'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03 01:19  수정 2015.12.03 02:28
투애니원 박봄과 배우 홍수아가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엠넷 캡처_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자숙 중이던 투애니원 박봄이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가 엠넷 등을 통해 생중계, 투애니원의 씨엘이 ‘나쁜기집애’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무대로 올라 ‘파이어’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이후 첫 완전체 무대다.

박봄은 지난 2010년 국제 특송 우편으로 마약류를 반입한 것이 적발됐지만 입건유예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한편 이날 홍수아 역시 시상식에 참석, 능숙한 중국어 솜씨를 발휘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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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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