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방송사고, 생방송 중 속 노출 "큰일 날 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7 13:18  수정 2015.11.27 13:19
AOA 멤버인 설현과 초아의 노출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프리카TV 캡처

AOA 멤버인 설현과 초아의 노출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AOA 멤버 설현과 초아는 과거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은밀한 신체 부위 노출로 진땀을 뺐다.

당시 방송에서 설현과 초아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방송에 임했다.

가슴이 파인 민소매 셔츠를 입은 설현은 고개를 숙이는 도중 가슴골을 노출해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짧은 원피스를 입은 초아는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치마가 말려들어가 속옷이 보였다.

한편 설현이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설현은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설현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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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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