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시청률 11.5%…대박 예고?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23 10:08  수정 2015.11.23 10:09
지상파 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가 두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SBS 'K팝스타5' 화면 캡처

지상파 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가 두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팝스타5' 첫 방송은 시청률 11.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K팝스타'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주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지난주 5.2%에서 2.9%포인트 상승한 8.1%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박소윤 자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시즌3에 출연했던 정진우가 다시 등장해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MBC '일밤-진짜사나이2'는 14.7%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일밤-복면가왕'이 14.4%로 뒤를 이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8%, 13.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5%로 집계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