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19금 코스프레 "참을 수 없는 본능"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1 16:13  수정 2015.11.21 16:14
'나를 돌아봐' 조영남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유리 맥심 화보가 화제다. ⓒ 맥심

'나를 돌아봐' 조영남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서유리가 남성잡지 맥심(MAXIM) 화보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없는 와중에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제가 나온 맥심이 나옵니다"며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본능. 옛날엔 어찌 참았을고.."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5가지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서유리가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한편, 조영남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서유리를 향한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여러 가지 작품을 공개하며 "호당 50만 원 가량 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인터뷰를 진행한 서유리는 "친분이 있으면 미술 작품을 싸게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서유리를 끌어안으며 "내 여친이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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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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