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연인 류필립 미국 시민권자 "자원입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9 10:39  수정 2015.11.19 10:56
미나가 류필립과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류필립 미국 시민권자 언급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SBS 한밤 캡처

미나가 류필립과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류필립 미국 시민권자 언급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 8월 데이트가 포착,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열애 중이다.

류필립은 현재 군복무 중인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로 자원입대했다.

앞서 '한밤의 TV연예'에서 미나는 "류필립은 미국 시민권자인데 입대했다. 멋지고 되게 박수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미나는 "류필립은 나와 만나기 전에 입대 날짜를 받았다. 내가 말릴 수도 없었다"며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나 류필립은 17살 나이차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는 1972년생이다. 남자친구는 1989년생이다"면서 "하지만 어른스럽고 나와 잘 맞는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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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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