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보영 '베드신 섭외? 궁금해 할 몸 아냐"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5 19:09  수정 2015.11.15 19:09
박보영이 베드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MBC 방송 캡처.

배우 박보영이 베드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보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2년 전 인터뷰 때 '베드신 제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더니 박보영이 '아직 사람들이 몸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은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그 때랑 지금이랑 몸과 마음이 아직 똑같다"며 베드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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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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