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슬, 엔 런닝맨 출언 "전 드러난 보석"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0 15:10  수정 2015.11.10 15:11
빅스 사슬.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빅스 사슬, 엔 런닝맨 출언 "전 드러난 보석"

아이돌그룹 빅스가 10일 정규 2집 ‘Chained Up’(사슬)을 발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빅스 리더 엔이 과거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 방송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려욱, 동우, 권소현, 소진, 니엘, 에릭남, 민혁, 엔 등이 출연해 '숨은 보석 찾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빅스 엔은 "숨겨진 보석이라 하셨는데 전 약간 드러나 있는 보석이다"며 "그리고 일단 전 팀에서 리더고 춤을 제일 잘 추고 노래도 꽤 하고 섹시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름을 '엔'이 아니라 '얜?'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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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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