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정우성 존댓말 하는 사이?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30 17:20  수정 2015.10.30 17:20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정우성 존댓말 하는 사이?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캐스팅이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과 이정재가 존댓말 하는 사이로 알려자 새삼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지난 2013년 6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런닝맨 멤버 송지효는 "정우성 선배님이랑 이정재 선배님은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우성은 "맞다. 그게 편하다. 서로 배우로서 존중하려고 하는 의미다. 그렇다고 깍듯하게 하는 건 아니고 '정재씨' '우성씨' '오늘 뭐하세요'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존댓말을 하면 싸울 일도 없고 서로 실수할 일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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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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