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씨엘 열애설 사실무근…런닝맨 김종국 어부바 전력 질주 '폭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1 23:35  수정 2015.10.22 00:17
런닝맨 김종국.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송민호 씨엘 열애설 사실무근…런닝맨 김종국 CL 어부바 전력 질주 '폭소'

송민호 씨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귀여운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투애니원과 2PM, 윤종신 뮤지, 조정치 등이 출연해 ‘2014 아이돌 체육대회-나는 MC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씨엘을 업고 두 번째로 출발했다. 앞서 출발한 2PM 팀을 따라잡기 위해 김종국은 전력 질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력 질주했지만 아쉽게도 2PM을 따라잡지 못했다. 이에 씨엘은 김종국에게 “근육양이 많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씨엘 너무 귀여워" "씨엘 미국가서 성공하길" "항상 응원한다" "김종국 진짜 잘 달린다" "투애니원 너무 좋아" "런닝맨 올림픽 재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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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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