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전지현 고기집에서도 고혹적"

나혼자산다 하정우가 전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MBC 동영상 캡처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는 하정우가 언급한 전지현 첫인상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전지현과 삼겹살집에서 만났다"고 밝히며 “고혹적이고 아름마운 매력을 십분 확인했다”고 극찬했다.

류승범에 대해서는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 이질감이 들진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출연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원빈은 고심 끝에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