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1년간 3570억 벌었다 "30세 전 1조원"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0.20 11:44  수정 2015.10.20 11:45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한해 한화 357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액세스 ENT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한해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음악인으로 꼽혔다.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에만 3억 1,780만 달러(한화 약 3570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1989'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월드투어 콘서트와 광고 수입 등으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뒀다.

이에 앞서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남자친구 DJ 캘빈 해리스를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셀러브리티 커플로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서른 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 1300억원) 이상을 지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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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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