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위해 '득예'-'마복녀' 1인 2역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8 00:27  수정 2015.10.18 00:28
전인화-백진희.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득예'와 건축가 '마복녀'로 1인 2역으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청년 건축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금사월(백진희 분)을 돕기 위해 도서관 건축가 마복녀로 변신했다.

득예는 도서관 건축가로 알려진 마복녀를 연기하며 딸 사월이 건축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득예는 일부러 사월에게 쌀쌀맞게 대하며 사월이 건축적으로 생각의 깊이가 넓어질 수 있도록 매일 과제를 줬다.

이날 여비서는 득예에게 "사월이 잘 버틸 수 있을까"라고 묻자, 득예는 "사월이 잘할 수 있을 거다. 그 아이 그럴 수 있는 아이다 "라며 믿음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