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엄청난 볼륨감 파장…비키니 사진 유출자 누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6 15:32  수정 2015.10.16 15:33
써니 비키니 사진 유출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최근 화제가 된 비키니 사진의 유출 경로를 털어놨다.

지난 8월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써니의 빨간 비키니 사진에 대한 숨겨둔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써니에게 "유출된 줄 알고 놀랐다. 출처가 어디입니까"라고 물었는데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유출자가 다름 아닌 써니 본인이었던 것.

이에 멤버들은 "빨간 비키니가 예뻐서 올린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섹시하다 생각해서 올린 건가요?"라고 물었고, 써니는 "솔직히 말하자면 다이어트 한 게 아까워서 올렸어요"라고 답했다.

써니는 "이렇게 파장이 클 줄 알았느냐"는 질무에 "파장이 별로 안 컸다"고 오히려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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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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