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탈락에 "슈스케 이현이 떠나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2 13:49  수정 2015.10.02 13:52
슈퍼스타K7 천단비 탈락에 네티즌들은 “슈스케 이현이 떠나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엠넷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천단비 탈락에 "슈스케 이현이 떠나네"

'슈퍼스타K7' 천단비와 신예영이 컨디션 난조로 동반 탈락한 가운데 모델 이현이와 닮은꼴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천단비와 신예영은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아예 터무니없는 무대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전을 잘 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듣는 내내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결국 심사위원은 회의 끝에 천단비와 신예영을 모두 탈락시켰고,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천단비 탈락에 네티즌들은 “슈스케 이현이 떠나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천단비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외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던 참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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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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