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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김태희, 샤워기 아래서 보기 힘든..


입력 2015.09.22 10:17 수정 2015.09.22 10:1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김태희 ⓒ 코스모폴리탄 김태희 ⓒ 코스모폴리탄

김태희 나이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섹시하게 젖은 화보도 눈길을 모은다.

올해로 36세인 김태희는 과거 패션전문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 나섰다.

당시 화보에서 김태희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얇은 속옷을 입은 채 샤워기 아래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샤워기에서 내리는 물에 흠뻑 젖어 속살이 그대로 비쳐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깊은 잠에 빠진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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