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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이 13년 절친 소유진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래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만삭 임산부~ 너랑 안 지 13년. 오늘 최고로 많이 먹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래연은 소유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소유진은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소유진과 강래연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절친한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혼자 걸어다니며 산 요미#인형들 #3대천왕 기다리며 세팅중 ^^ ♡”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위해 준비한 인형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이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인 인형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핑크 계열의 인형들을 지적하며 둘째는 딸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앞서 소유진는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고, 현재 둘째를 임신해 이달 출산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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