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릿광대 김동욱 '반전 가창력' 뮤지컬배우 톱3?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3 09:44  수정 2015.09.13 09:45
'복면가왕' 어릿광대는 배우 김동욱이었다.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어릿광대는 배우 김동욱이었다.

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흥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나비부인과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 'Be Happy'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나비부인이 5표 차이로 어릿광대를 제쳤고, 어릿광대는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욱을 본 김구라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라고 놀라워했다. 12년 차 배우 김동욱은 "노래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 자체가 도전이고, 연기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동욱의 가창력에 놀란 김구라는 "'복면가왕'에 나온 뮤지컬 배우 중 톱3에 들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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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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