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강예원 플라잉 요가…오민석과 밀착 스킨십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3 08:22  수정 2015.09.13 08:30
'우결4' 강예원과 오민석의 플라잉요가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오민석과 강예원이 플라잉 요가를 통해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오민석 강예원 커플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지난주, 오민석의 '드라마 제작발표회 이상형 발언'으로 언쟁을 하던 강예원은 심신의 힐링을 위해 오민석에게 플라잉 요가를 제안했다.

학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몸 풀기 후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 동작에 나선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자 공중에서 방황하는 오민석에게 "고관절에 도움되는 동작"이라며 강예원은 직접 해먹으로 다리까지 넣어줬다.

오민석은 동작이 계속될수록 고통을 호소했고, 강예원은 "제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덩달아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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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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