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파트’ 러시아 엄마 “호프집 아이들, 문화 충격”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9.11 06:58  수정 2015.09.11 06:58
‘국제아파트’ 러시아 엄마. TV 조선 화면 캡처

러시아 엄마 이나가 한국서 가장 놀란 일화로 호프집을 꼽았다.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에서는 이휘재와 박미선, 김영철이 '국제아파트 반상회'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공동 MC를 맡아 입담을 과시했다. 박미선은 부녀회장, 이휘재는 아파트 동대표, 김영철은 경비원 역할이다.

이날 노키존 카페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이던 중 러시아 엄마 이나는 “한국 와서 놀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나는 “호프집 가니까 아이들이랑 오더라. 호프집을 노키존으로 지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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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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