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논란, 과거에는 생애 첫 파격 누드 열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6 07:10  수정 2015.09.06 07:10
미래의선택 윤은혜 누드 파격. 방송캡처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의 과거 누드 열연이 화제다.

윤은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최명길의 독설에 충격을 받은 윤은혜는 바다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물고기를 본 미래는 옷을 벗고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이 모습을 우연히 정용화가 보게 됐고 그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카메라 영상에 담다 매력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해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순백의 의상들을 직접 디자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디자인은 미션 1위에 등극하고 가장 높은 낙찰가를 받았다.

하지만 윤은혜가 선보인 의상은 패션브랜드 아르케가 지난 3월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옷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 역시 SNS를 통해 볼쾌감을 나타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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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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