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출연…과거 임지연과 격정 키스신 눈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31 15:30  수정 2015.08.31 17:07
‘삼시세끼 어촌편2’ 출연 박형식, 임지연과 키스신. SBS ‘상류사회’ 화면 캡처

박형식의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임지연과의 격정 키스신에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가 짜릿한 키스를 나누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수는 지이에게 사랑에 빠진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를 언급했다. 창수는 “내가 너한테 상처 줄지도 몰라”라고 했고, 지이는 “나한테만 상처 주는 거 아니잖아. 전갈과 개구리는 같이 물에 빠져 죽잖아. 같이 죽는 거면 좋아”라며 창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창수는 지이를 침대에 눕혔고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고 했다. 그러자 지이는 “내가 선택한 거야. 겁나지 않아. 대신 약속해줘. 미안하다는 말하지 않기”라고 당부했다. 이후 창수와 지이는 애절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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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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