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조영남 “손편지로 화해, 갈등 풀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27 17:51  수정 2015.08.27 17:51

김수미 조영남 “손편지로 화해, 갈등 풀었다”

김수미 조영남. MBC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영남이 김수미와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영남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수미와의 신경전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조영남은 KBS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갑자기 충돌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조영남은 김수미에게 사과 편지를 썼다며 "그 편지를 읽고 김수미가 감동 받았다더라. 프로그램도 다시 하기로 하고 화해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원래 친한 사이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조영남은 "친한 사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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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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