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레옹 아이유 망사스타킹 "섹시 드레스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23 15:17  수정 2015.08.23 15:39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레옹 아이유 망사스타킹 "섹시 드레스도"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레옹 아이유 망사스타킹 "섹시 드레스도"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아이유는 변신을 시도했다. ⓒ isoi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무대에 오른 가수 아이유가 ‘레옹’ 마틸다로의 변신 등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섹시함이 묻어나는 화장품 화보도 눈길을 모은다.

아이유 최근 화장품 광고 사진을 찍었다.

어깨라인과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드레스로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소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는 매혹적 눈빛은 압권이다.

이러한 변신은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도 볼 수 있다.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뭉쳐 ‘레옹’ 곡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노래 제목인 ‘레옹’에 맞춰 마틸다로 변신했다. 단발머리에 핫팬츠, 망사스타킹 등을 걸친 아이유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 ‘레옹’을 비롯해 황태지(황광희·지드래곤·태양)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스폰서($ponsor)’, 상주나(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 ‘아임 쏘 섹시’, 오대천왕(정형돈·밴드혁오) ‘멋진 헛간’ 무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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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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