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불륜 현장 발각된 뒤 침대서 "땀 빼면 끝" 변명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23 15:00  수정 2015.08.23 21:57
공형진(민태석) 불륜 현장.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애인있어요’ 공형진의 불륜 현장이 발각됐다.

22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민태석(공형진)은 호텔 침대 위에서 불륜을 저지르다 아내 최진리(백지원)에게 들켜 호되게 당했다.

민태석과 불륜녀의 현장을 목격한 최진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달걀과 물을 퍼부었다.

이에 대해 민태석은 "이런 건 나한테 익스트림 스포츠다. 땀 빼면 끝이야"라고 변명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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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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