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돌 스텔라 효은 "MV 차마..개방적 아버지는 이해"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23 13:15  수정 2015.08.23 13:18
스텔라 효은. MBC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섹시돌’ 스텔라 효은이 부모님께 안무 영상을 공개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효은은 22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부모님 댁을 찾았다.

이어 “사실 부모님께 스텔라 뮤직비디오를 못 보여드렸다. 안무 영상만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조용히 방에 가더라”라고 말했다.

효은의 아버지는 달랐다.

효은 아버지는 오히려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라며 딸을 응원했다.

그래도 효은의 어머니는 ”아빠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이해를 많이 하는데 딸인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5년차 스텔라의 효은은 "솔직히 이대로 끝나게 되면 더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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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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