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최민수 폭행 파문에 "이제는 맞을 것" 발언 눈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20 11:02  수정 2015.08.20 11:02
'나를돌아봐' 최민수가 폭행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추억이빛나는밤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민수가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 PD 폭행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방송에서 폭행사건을 언급했던 대목이 이목을 끌어당긴다.

최민수는 지난 2011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아내와 함께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지난 일들을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민수는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해 "이제는 맞을 겁니다. 지쳤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최민수는 "내가 교육받는 것 중에 소중한 말이 있다. '거룩함으로 상대를 존중해라'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19일 "현재 최민수와 제작 PD가 원만히 해결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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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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