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말복 맞아 인삼 쥬스 '원샷'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8.12 15:34  수정 2015.08.12 15:35

사기진작 차원서 국내외 전 직원에게 건강 음료 제공

티웨이항공 직원은 12일 말복을 맞아 아이스음료를 제공받았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여름 휴가철 직원들 사기를 올리기 위해 시원한 음료를 선물했다.

티웨이항공은 12일 말복을 맞아 전 직원에게 인삼 쥬스 등 시원한 아이스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여름 휴가기간 8월에도 고객의 쾌적한 여행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사내 카페(t'shop)에서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티웨이 구성원은 아이스음료를 받았다.

국내공항(김포, 제주, 대구, 광주, 무안) 지점과 해외(일본, 중국, 동남아 등)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현지에서 원하는 음료를 구매해 복날의 아이스음료를 즐겼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을 편히 모시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에게 사기진작과 격려 의미로 음료를 제공했다"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고객을 안전하게 모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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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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