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인영 폭로 "슬리피, 녹화 중 내 가슴 봐"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6 11:01  수정 2015.08.06 11:02
서인영 충격 발언이 화제다. ⓒ JTBC

가수 서인영의 충격 폭로가 화제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나비, 슬리피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나비는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가슴이다. 600만원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나비는 "보통 그 정도 들지 않냐?"고 말하자, 자연스레 출연자들은 서인영을 응시했다.

뜬금없는 눈길에 서인영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듯 출연자들을 향해 버럭 화를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란스런 분위기를 틈타 슬리피가 서인영의 가슴을 응시하자,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본다. 몰래 좀 봐라"고 말해 슬리피를 당황케 했다.

한편 서인영의 솔직한 입담이 담긴 이날 녹화분은 7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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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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