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주파수 용량 부족 우려에 대해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30일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LTE 가입자 당 월평균 3.3GB 사용하는데, 현재 충분히 데이터 트래픽에 대해 커버 가능하고 이에 맞춰 주파수 경매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LG유플러스는 100% LTE 망이기 때문에 유무선 복합서비스가 가능하고 이를 활용해 5G 시대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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