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15년 만의 재회 '일시하차' 백종원 제쳤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7 00:09  수정 2015.07.27 00:13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MBC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전격 출연했다.

신세경은 26일 MBC 예능 '마리텔'에 출연해 15년 만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만났다.

신세경은 김영만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세경은 "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아역배우 시절 김영만과 함께 TV유치원 종이접기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김영만은 추억의 종이접기를 선보이며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백종원을 아슬아슬하게 누르고 영광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리텔에서 임시 하차한다.

MBC 측은 26일 백종원이 마리텔에서 임시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텔 제작진 측은 “백종원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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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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