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백종원 누르고 우승…울먹이며 하는 말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6 11:48  수정 2015.07.26 11:50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만은 25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부동의 1위였던 백종원을 누르고 전반전 시청률 인간계 1위에 올랐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김영만은 높은 시청률을 계속 유지했고, 결국 6관왕을 차지하며 천상계로 올라간 백종원을 꺾고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김영만은 1위를 차지한 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채팅방에 들어왔던 친구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표현을 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솔지, 김영만,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각자 자신들만의 1인 방송으로 열정적인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5위는 레이디제인, 4위 김구라, 3위 솔지, 2위는 백종원이 각각 차지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