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 합류…하차 있나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7.14 11:24  수정 2015.07.14 17:30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이동국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KBS에 따르면 이동국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겹쌍둥이 아빠'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한 뒤 2007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2013년 쌍둥이 딸을 얻은 후 지난해 태어난 아들까지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이동국이 합류했으나 기존 출연진의 하차는 없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와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엄태웅·지온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등이 출연 중이다.

이동국 가족이 출연하는 첫 방송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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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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