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파격 화보, 벗은 남성과…"개리 어쩌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13 12:29  수정 2015.07.13 12:31
AOA 설현의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레나옴프플러스

AOA 설현의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과거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섹시 화보를 찍었다.

당시 만 18세였던 설현은 10대의 풋풋함과 더불어 농염한 섹시 자태까지 과시하며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더욱이 가죽 원피스를 입고 남자를 뒤에서 끌어 안는 도발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국주, 씨스타 소유, 보라, 에이핑크 윤보미,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닭다리 묶고 이름표 떼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개리-설현 커플과 송지효-지석진 커플이 대결을 펼쳤다.

개리와 지석진의 대결은 개리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송지효와 설현의 맞대결에서 송지효는 설현의 머리를 꺾으며 이름표 떼기에 성공했다.

송지효는 과한 행동에 사과했고 지석진은 “애 머리를 꺾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어떡하냐”며 “나 UFC보는 줄 알았다”고 송지효의 남다른 승부욕을 지적했다.

개리 역시 “왜 하필 설현이 나올 때 이렇게 변하냐”고 지적,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AOA 설현, 몸매 대박", "AOA 설현 섹시하다", "AOA 설현 18살 몸매 맞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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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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