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때문? "왜 하필 설현에게만..."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3 11:42  수정 2015.07.13 12:21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국주, 씨스타 소유, 보라, 에이핑크 윤보미, AOA 설현이 출연했다.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와 설현의 남다른 맞대결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국주, 씨스타 소유, 보라, 에이핑크 윤보미,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닭다리 묶고 이름표 떼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개리-설현 커플과 송지효-지석진 커플이 대결을 펼쳤다.

개리와 지석진의 대결은 개리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송지효와 설현의 맞대결에서 송지효는 설현의 머리를 꺾으며 이름표 떼기에 성공했다.

송지효는 과한 행동에 사과했고 지석진은 “애 머리를 꺾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어떡하냐”며 “나 UFC보는 줄 알았다”고 송지효의 남다른 승부욕을 지적했다.

개리 역시 “왜 하필 설현이 나올 때 이렇게 변하냐”고 지적,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설현 진짜 무섭던데", "런닝맨 송지효 설현 겨냥?", "런닝맨 송지효 설현 무슨 격투기 보는 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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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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