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통괘한 복수 시작…10%대 재돌파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7.02 09:25  수정 2015.07.02 09:25
‘가면’이 수목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SBS '가면' 화면 캡처

‘가면’이 수목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시청률이 10.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변지숙(수애)과 민석훈(연정훈)의 날선 대립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석훈의 꼭두각시인줄만 알았던 변지숙이 서은하의 탈을 쓰고 새삶을 시작한 것. 또 변지숙은 기지를 발휘해 해임 위기에 처한 최민우(주지훈)를 구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7%, KBS 2TV ‘복면검사’는 5.6%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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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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