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일요 예능 1위…문근영 박보영 민아 효과?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29 07:32  수정 2015.06.29 07:33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에 올랐다.KBS2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4.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한 '1박2일'에서는 박보영 문근영 김숙 이정현 민아 신지가 출연해 여자사람친구와 함께하는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진짜 사나이2')은 10.7%,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런닝맨')는 6.6%로 각각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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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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