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과 사적으로도 연락…키스 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6 03:24  수정 2015.06.26 10:30
장서희와 윤건이 사적으로도 꾸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님과함께2 캡처

장서희와 윤건이 사적으로도 꾸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서희와 윤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온갖 짓궂은 질문들이 나왔고, 그 중에서도 특히 “촬영이 없을 때도 둘이 연락하고 지내냐”는 물음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잠시 머뭇거리던 장서희와 윤건은 이내 “자주 연락한다. 전화통화도 한다”고 밝히며 ‘가상이 아닌 실제 연애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또한 “진도가 너무 느린 것 아니냐”는 친구들의 성화가 이어지자, 장서희는 “사실 윤건과 첫키스는 마친 상태”라고 털어놓으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안선영과 박준금 등 집들이에 함께 한 친구들은 “지금 장서희 머릿속에는 첫 키스 생각밖에 없을 것”이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서희와 윤건은 지난 18일 방송된 7회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돌발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건이 요리에 집중하던 장서희를 거칠게 밀어붙이는 등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관련 기사 댓글창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는 ‘장서희와 윤건이 실제로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이 폭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의 ‘남해 데이트’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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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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