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설' 설리 ‘패션왕’서 부스스 펑퍼짐…설리 맞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8 00:40  수정 2015.06.28 07:12
설리가 패션왕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패션왕 스틸컷

설리가 그룹 에프엑스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출연작 ‘패션왕’에서의 연기가 재조명받았다.

설리는 2014년 영화 ‘패션왕’에서 전교 1등 곽은진을 연기했다.

당시 설리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커다란 뿔테 안경, 펑퍼짐한 교복 등을 소화하는 등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몇몇 가요 관계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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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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